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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하고 토론하고 사랑하고</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link>
		<description>토론에 목말라 있습니다. 정치경제학 그리고 뉴미디어와 관련한 이슈라면 언제든 말을 걸어주세요. 
메일 : dangun76@gmail.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9 Nov 2009 08:36:33 GMT</pubDate>
		<item>
			<title>소셜미디어 공공적 관점에서 바라보다</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7597</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width: 425px; text-align: left&quot; id=&quot;__ss_2525425&quot;&gt;&lt;a style=&quot;margin: 12px 0pt 3px; font-family: Helvetica,Arial,Sans-serif;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weight: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stretch: normal; display: block;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www.slideshare.net/dangun76/social-media-as-public-goods&quot; title=&quot;Social Media as Public Goods&quot;&gt;Social Media as Public Goods&lt;/a&gt;&lt;object style=&quot;margin: 0px&quot; height=&quot;355&quot; width=&quot;425&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static.slidesharecdn.com/swf/ssplayer2.swf?doc=091119-091117230958-phpapp01&amp;amp;stripped_title=social-media-as-public-goods&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55&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static.slidesharecdn.com/swf/ssplayer2.swf?doc=091119-091117230958-phpapp01&amp;amp;stripped_title=social-media-as-public-goods&quot;&gt;&lt;/embed&gt;&lt;/object&gt;&lt;div style=&quot;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arial; height: 26px; padding-top: 2px&quot;&gt;View more &lt;a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www.slideshare.net/&quot;&gt;presentations&lt;/a&gt; from &lt;a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www.slideshare.net/dangun76&quot;&gt;sungkyu Lee&lt;/a&gt;.&lt;/div&gt;&lt;/div&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소셜미디어와 사회</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Thu, 19 Nov 2009 08:35:55 GMT</pubDate>
		</item>
		<item>
			<title>유튜브는 왜 시민저널리즘에 관심 갖나</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7537</link>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a href=&quot;http://youtube-global.blogspot.com/2009/11/connecting-citizens-and-journalists.html&quot;&gt;‘Youtube Direct’&lt;/a&gt;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lt;a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href=&quot;http://www.youtube.com/user/citizennews&quot;&gt;시민저널리즘 채널&lt;/a&gt;을 오픈한 지 엊그제 같은데 이번에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Youtube Direct’까지. 시민저널리즘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드러내는 행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Youtube Direct’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언론사 맞춤형 시민 제작 동영상 업로드 및 유통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언론사라면 다들 웹 영상 채널 가지고 있을 텐데요. 보통은 높은 비용을 들여 자사 영상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사 소속 기자들에게만 영상 플랫폼 이용권을 부여하고 있죠.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반면 오마이뉴스는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계는 오마이뉴스 블로그 외에는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호스팅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링블로그에 따르면 태그스토리가 이와 같은 시도를 한 경우라고 합니다. 들어보시죠.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국내에서는 이미 태그스토리 같은 곳이 이런 시도를 한 바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서비스 형태였지 API를 구동시켜 제대로 된 결합이나 연동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weight: bold&quot;&gt;[작성 중입니다.]&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br /&gt;
&lt;BR&gt;
&lt;objec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www.youtube.com/v/tgGxi3hiOnY&amp;amp;color1=0xb1b1b1&amp;amp;color2=0xcfcfcf&amp;amp;hl=en_US&amp;amp;feature=player_embedded&amp;amp;fs=1&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425&quot; height=&quot;344&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www.youtube.com/v/tgGxi3hiOnY&amp;amp;color1=0xb1b1b1&amp;amp;color2=0xcfcfcf&amp;amp;hl=en_US&amp;amp;feature=player_embedded&amp;amp;fs=1&quot;&gt;&lt;/embed&gt;&lt;/object&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뉴미디어와 저널리즘</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Thu, 19 Nov 2009 03:54:35 GMT</pubDate>
		</item>
		<item>
			<title>Youtube, 시민 제작 영상 언론사로 넣어준다 등</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7201</link>
			<description>YouTube Direct Gives News Orgs A Way To Accept User-Submitted Videos http://bit.ly/4MyL3 시민이 제작한 영상을 언론사 사이트로 넣어주는 애플리케이션. 시민저널리즘 확산에 기여할지도&lt;BR&gt;
&lt;BR&gt;
@chanjin @estima7 @leejeonghwan 예전에 제 블로그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http://blog.ohmynews.com/da... 전 여전히 유효하다고 봅니다. 모바일은 웹이 그랬듯, (새 플랫폼은) 경쟁구도를 재편하는 기능을 한다고 봅니다. 신문, 방송에 종속적(비경쟁적)이던 연합이 웹에서 경쟁관계로 재편됐듯, 모바일에선 포털에 종속적(비경쟁적)이던 신문-방송-UGC가 포털과 경쟁관계로 재편되는 구도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lt;BR&gt;
&lt;BR&gt;
신문과 방송 등 올드미디어가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로 진출해야 하는 이유는 웹에서의 종속관계를 해체하고 웹 플랫폼 사업자와 동등한 (비종속적, not 갑을) 병렬적 관계로 구도를 재편하기 위한 제1스탭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고수님들 앞에서 문외한인 제가 감히 의견을 개진해봤습니다.^^ 다만,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를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모바일 유료화를 성급하게 추진하는 건 대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 본령에 좀더 충실할 때 그 논의가 싹틀 수 있다 봅니다&lt;BR&gt;
&lt;BR&gt;
이제서야 RT @TechCrunch Twitter Finally Enables People Search For Third-Party Apps http://bit.ly/4BtGIY by @parislemon&lt;BR&gt;
&lt;BR&gt;
[저장용] Yahoo!, Paypal, Google, AOL, Verisign, Acxiom, Citi, Wave Systems Pilot Open Identity For Open Government http://tinyurl.com/ly3ub5&lt;BR&gt;
&lt;BR&gt;
RT @coreacdy 유명환 외교장관이 한지수 씨 신원보증 문제에 대해 현지 공관을 통해 조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우선 보증을 서서 지수씨가...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트위터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t;BR&gt;
&lt;BR&gt;
Paywalls &amp;amp; Google Are Not Mutually Exclusive http://searchengineland.com/josh-cohen-of-google-news-on-paywalls-partnerships-working-with-publishers-29881&lt;BR&gt;
&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미디어뉴스 단신</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Tue, 17 Nov 2009 06:58:28 GMT</pubDate>
		</item>
		<item>
			<title>미국 18~24세 1/3, SNS 정치적 사용해봤다고</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6678</link>
			<description>&lt;font face=&quot;gulim&quot;&gt;젊은이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 국내에서든 해외에서든 이런 견해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공적 이슈에 무관심하고 정치 참여에 미온적인 집단으로 20~30대를 지목하곤 합니다. 특히 대학생들에 대해서는 사회적 이슈에 관심 없는 보수적 성향의 집단이라는 낙인이 찍혀있죠. 이미 이와 관련해 반론을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트위터긴 했습니다. &lt;BR&gt;
&lt;BR&gt;
고대신문은 지난 9일자 신문에서 고대생 417명을 대상으로 정치성향 설문 조사를 했더니 그 결과 53%가 진보개혁적, 16.5%가 중도주의적, 16.2%가 권위주의적인 성향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수적일 것이라는 일반적 기대와 선입견을 뒤집는 결과입니다. &lt;BR&gt;
&lt;BR&gt;
반면 &lt;a href=&quot;http://tinyurl.com/yj4sfc5&quot;&gt;&lt;strong&gt;고려대 교수는&lt;/strong&gt; &lt;/a&gt;진보개혁적(16.1%), 중도주의(33.9%), 보수주의 (17.9%)로 학생들과 이념성향 차이 크게 나타냈죠. 학생과 교수 간의 정치적 성향 차이는 이후 교수 방법론과 학습 효과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이 부분은 연구결과가 없이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lt;BR&gt;
&lt;BR&gt;
미국의 20대~30대의 정치참여는 어떨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Pew Research Center의 연구보고서를 뒤져봤습니다. 보고서의 제목은 인터넷과 시민참여, 부제목은 &lt;a href=&quot;http://pewinternet.org/Reports/2009/15--The-Internet-and-Civic-Engagement/3--The-Demographics-of-Online-and-Offline-Political-Participation/2--Online-Politics.aspx?r=1&quot;&gt;&lt;strong&gt;'The Demographics of Online and Offline Political Participation'&lt;/strong&gt;&lt;/a&gt;(풀어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치 참여의 인구통계학적 분석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입니다. 지난 9월 1일 Aaron Smith, Kay Lehman Schlozman, Sidney Verba, Henry Brady 등이 발간한 연구보고서입니다. &lt;BR&gt;
&lt;BR&gt;
&lt;strong&gt;18~24세 오프라인 정치활동 비율 가장 낮아&lt;BR&gt;
&lt;/strong&gt;&lt;BR&gt;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층들이 새로운 온라인 상의 새로운 시민참여(Civic Engagement) 방식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이를 테면 블로그 등에 정치적 견해를 밝힌다든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한다는 등의 행위를 말합니다. 아래 자료 사진을 보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752/1109688112.jpg&quot; width=&quot;488&quot; height=&quot;644&quot; alt=&quot;&quot;/&gt;&lt;/div&gt;&lt;BR&gt;
&lt;BR&gt;
전체 성인 가운데 2가지 이상 오프라인 정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 비율은 18~24세가 18%로 가장 낮았습니다. 65세 이상과 비교하면 8% 이상 차이가 납니다. 오프라인 정치 참여가 가장 활발한 연령대는 55~64세 그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t;BR&gt;
&lt;BR&gt;
전체 성인 가운데 2가지 이상 온라인 정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 비율은 어떨까요? 연령대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65세 이상이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아마도 인터넷을 그만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여기서도 18~24세 그룹은 16%에 불과했습니다. 25~34세 그룹은 20%로 다른 연령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lt;BR&gt;
&lt;BR&gt;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든, 브로드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든 연령별 2가지 이상 온라인 정치 활동에 참여율을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이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lt;BR&gt;
&lt;BR&gt;
&lt;strong&gt;'SNS 정치적으로 사용한 적 있나' 18~24세 1/3이 'Yes'&lt;/strong&gt;&lt;BR&gt;
&lt;BR&gt;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사이트를 정치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과 블로그 등에 정치적인 콘텐트를 포스팅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어가면 답변 패턴은 완전히 바뀝니다. 특히 18~24세 그룹은 이 두 질문에 1/3 가량이 그런 적이 있다고 응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lt;BR&gt;
&lt;BR&gt;
이는 전체 성인 대상이든, 인터넷 사용자 대상이든, 브로드밴드 사용자 대상이든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브로드밴드 이용자 대상으로 갈수록 18~24세 그룹이 이 같이 활용한 비율은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18~24세 그룹일수록 SNS와 블로그를 이용해 정치적 행위를 더 많이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lt;BR&gt;
&lt;BR&gt;
요컨대, 미국의 20대(18~24세)는 정치적 활동에 소극적이긴 하지만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에선 정치적 성향의 표현이나 활동에 적극적일 잠재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N세대의 정치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SNS나 블로그 등을 공략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공적 메시지의 확산 및 전파 채널로 그리고 참여 수단으로 두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lt;BR&gt;
&lt;BR&gt;
&lt;em&gt;# 참고로 이 보고서는 소득이 정치 참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즉 소득이 높을수록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정치 참여가 높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고요. 따라서 정치 참여 제고의 가장 큰 걸림돌은 소득 양극화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lt;/em&gt; &lt;BR&gt;
&lt;/font&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뉴미디어와 정치</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Sat, 14 Nov 2009 07:43:30 GMT</pubDate>
		</item>
		<item>
			<title>블로그 사용, 인종 편견 깨트린다?</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6658</link>
			<description>블로그 사용, 인종 편견 깨트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 &lt;BR&gt;
&lt;BR&gt;
얼마전 인터넷 사용이 늘어날수록 사회적으로 인간 관계는 좋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lt;a href=&quot;http://pewresearch.org/pubs/1398/internet-mobile-phones-impact-american-social-networks&quot;&gt;연구보고서(퓨리서치센터)&lt;/a&gt;가 발표됐습니다. 여러 언론들도 보고서를 화제로 삼았는데요. 그 이상으로 분석한 기사는 없더군요. 하지만 이 보고서에는 더 많은 함의가 담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lt;BR&gt;
&lt;BR&gt;
미국의 사회학자 3명은 지난 2006년 `아메리칸 사회학 리뷰'에 보고서를 발표, 미국인들이 지난 20년간 사회적으로 더욱 고립돼 왔으며 이는 인터넷 등의 영향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늘면서 사람들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만나거나 함께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 인간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다는 주장이었죠. &lt;BR&gt;
&lt;BR&gt;
당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25% 가량이 `중요한 일을 의논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1985년 미국인 10%가 똑같은 대답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높아졌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기술발전이 인간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lt;BR&gt;
&lt;BR&gt;
하지만 이번 보고서로 기술발전이 인간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킨다는 그간의 통설이 타당하지 않다는 걸 입증했습니다. 미국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5일 2006년 사회학 리뷰 보고서와 똑같은 데이터를 적용해서 미국인 251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또는 모바일 폰 등 정보 기기의 사용과 인간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lt;BR&gt;
&lt;BR&gt;
퓨리서치 센터의 연구 결과는 2006년 사회학자들의 보고서와 크게 달랐습니다. 미국인 12% 가량이 중요한 일을 의논할 가까운 친구나 파트너가 없다고 대답했고 5.8%만이 사회적으로 완전 고립돼 있다고 말했다. 2006년과 비교하면 13%가량이 줄어든 셈입니다. &lt;BR&gt;
&lt;BR&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블로그와 공원 방문자 숫자&lt;/span&gt;&lt;BR&gt;
&lt;BR&gt;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할 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42%나 더 공공 공원이나 광장에 방문한다고 답했습니다. 45% 이상이 커피숍이나 카페에 방문한다고 했고요. 블로그 이용자는 블로그 비운영 인터넷 사용자에 비해 공원 이용이 61%나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t;BR&gt;
&lt;BR&gt;
주목할 만한 것은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Maintaining a blog)의 95%가 인종과 상관 없이 의논할 친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 그렇다고 답변 53%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블로그 사용이 인종의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lt;BR&gt;
&lt;BR&gt;
또 모바일폰을 소유하고 있거나, 직장에서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블로거들은 보린회(neighborhood association)나 스포츠 리그, 청년회나 교회·사교모임 등에 더 많이 가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lt;BR&gt;
&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인터넷 사용자가 비사용자보다 '의논할 사람 있다' 더 높아&lt;/span&gt;&lt;br /&gt;
&lt;BR&gt;
반면 미국인 인터넷 사용자 55% 이상이 가족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논의할 친구나 파트너가 있다고 말했다. 반면 미국인 전체 중 45% 가량이 (가족, 친척을 제외하고) 중요한 일을 의논할 친구나 파트너를 갖고 있다고 응답한 데 비하면 인터넷 사용자가 10% 포인트 가량 높은 것이다.&lt;BR&gt;
&lt;BR&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모바일폰과 핵심 관계망의 크기와 다양성은?&lt;/span&gt;&lt;BR&gt;
&lt;BR&gt;
모바일폰 사용자와 메신저 사용자가 핵심 관계망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즉 핸드폰과 메신저를 이용하는 사람이 삶의 중대한 문제를 논의할 친구가 비사용자보다 더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핸드폰 사용자들은 비사용자보다 12%나 높았고 메신저 사용자는 비사용자에 비해 11% 더 많았습니다. 핵심 관계망의 다양성(정치적 견해 등) 측면에서도 핸드폰 사용자가 25% 더 높았고 이어 인터넷 사용자가 12%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t;BR&gt;
&lt;BR&gt;
&lt;span style=&quot;font-style: italic&quot;&gt;'overview' 일부만 번역해 소개했는데요. 이외에도 흥미로운 점이 훨씬 더 많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lt;/span&gt;&lt;BR&gt;
&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소셜미디어와 사회</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Sat, 14 Nov 2009 06:08:16 GMT</pubDate>
		</item>
		<item>
			<title>소셜 미디어가 매력 확장해가는 근원적 이유</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4990</link>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quot;의료보험 개혁안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러나 개혁안을 저지하기 위한 로비도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개혁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에 호소해주십시오.&quo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지난 10월 14일(한국 시각),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 트위터에 140자도 되지 않는 짤막한 호소문이 등록됐다. 오바마 미 대통령의 트위터 팔로우어(follower, 구독하는 친구)는 전 세계에 걸쳐 무려 240만 7000여명. 이 메시지는 돌려보기(Retweet)까지 합치면 더 많은 수의 트위터 이용자에게 광범위하게 노출됐다. 그리곤 몇 시간 뒤 의료보험 개혁안이 미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찬성 14표, 반대 9표로 통과됐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소셜 미디어’ 대통령으로 통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와 같은 소셜 미디어는 일상이다. 정치적 위기 국면마다 오바마를 비롯한 미국 정치인들은 트위터 팔로우어에게 지지와 공감을 호소한다. 기자들은 이들의 트위터를 모니터링하며 하나하나 뜯어보고 분석하며 기사화한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런 일화도 있다. 지난 9월 30일 한 일본 블로거가 하토야마 총리와 우연하게 식사를 같이 한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블로거는 하토야마 총리에게 트위터 생중계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이렇게 썼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quot;소셜 미디어, 즉 수평적 개방으로 연결되는 세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줘서 기존의 커뮤니케이션과는 다른 흐름을 느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서였다. 매스미디어의 필터를 통과하지 않은, 다른 '연결 방식'을 조금이라도 이해해달라고 얘기했다.“&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weight: bold&quot;&gt;유사 이래 이런 쌍방향 미디어가 존재했나&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해하고 있는 ‘미디어의 격변기’, 그 한가운데에 ‘소셜 미디어‘가 똬리를 틀고 주인 노릇을 하고 있다. 이 생소한 단어가 어느새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암기와 학습을 강요하고 있다. 대세라는 이유로...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소셜 미디어란 통상 사람들이 의견을 올리고 서로 공유하는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통칭하는 말이다. 블로그, 마이크로 서비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일컫는다. 이렇게 나뉘어진 개념들도 서로 뒤섞이고 혼접하며 의미의 대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그만큼 소셜 미디어는 전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각광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유는 명징하다. 기존의 미디어에 비해 신뢰할 만하기 때문이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그간 주류 미디어들은 일반 대중을 미디어의 구경꾼으로 방관자로 전락시켰다. 시민들이 미디어에 관여하거나 참여하거나 토론할 수 없도록 했다. 참여의 배제는 결과적으로 신뢰의 추락으로 이어졌고 관심의 외면으로 현재 나타나고 있다. 신문과 같은 올드 미디어의 몰락은 소셜 미디어의 등장이 촉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소셜 미디어는 이러한 배경에 의해서 탄생했지만 지금은 그 영향력이 일상 전반을 지배할 정도로 강력해지고 있다. 테크놀로지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등장하고 그 필요에 의해 선택돼 성장한다고 했던가. 필요에 의해 등장하고 선택된 소셜 미디어는 ‘미디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가 무색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기업들이 가장 발 빠르다. 너도 나도 기업 블로그나 기업 트위터를 개설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불고기와 멕시코의 타코를 접목한 메뉴를 판매하는 kogi BBQ라는 이동식 기업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 지점을 통보하면서 호기심을 구매를 연결시킨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활용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업의 성공 모델은 미국의 유력한 일간지인 LA TIMES에도 소개됨으로써 입소문 이상의 입소문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명사들도 이에 뒤질세라 김형오 국회의장, 노회찬 전 의원 등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박중훈 등 영화계 인사들도 자신의 소소한 일상들은 가볍게 터치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대중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렇듯 소셜 미디어는 낯선 대화로의 초대, 낯선 사람으로 초대를 일상화한다. 오프라인에선 엄두도 내기 힘든 박용만 회장과 같은 기업 총수나 김주하 아나운서 등 명사들과 대화하고 교감을 나누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요구되는 초대 비용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사라지고 있던 품앗이 문화도 이곳에서 복원되고 있다. 자신의 대소사를 소셜 미디어의 지인에게 알리고 더 많이 퍼뜨려줄 것을 요청한다. 덕을 봤던 이들은 부탁받은 대소사를 다시 퍼뜨려주며 품갚음한다. 면식도 없던 낯선 사람과 기쁨, 슬픔을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 소셜 미디어가 매력을 확장해가는 근원적인 이유인 셈이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 같은 무한대의 확장성 때문일까. 소셜 미디어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본산인 이메일을 넘보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WSJ은 지난 12일자를 통해 ‘이메일의 종언’을 고하며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가 이메일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경고할 정도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weight: bold&quot;&gt;소셜 미디어로 무엇을 할 것인가&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실상, 소셜 미디어로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해외 인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용은 예상을 초월한다. 아이비리그 대학 교수들의 강의를 무료로 청강할 수 있고, 직접 질문을 하며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도 있다. 해외 저명인사를 팔로우윙함으로써 그들의 관심사와 오늘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도 결코 어렵지 않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을 홍보할 수 있고 취업생이라면 자신의 전문 영역을 홍보하면서 자기소개서를 대신할 수도 있다. 이미 확인된 소셜 미디어를 통한 취업 성공 사례는 국내에서 소개된 경우만 해도 부지기수다. 심지어 온라인이 면접의 대리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요즘 20대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고백을 서슴없이 공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응용 애플리케이션(트위픽, 트윗캠)을 활용하기도 한다. 불특정 다수에 향한 전파성이 강한 블로그와 트위터를 동시에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러한 긍정적 측면 때문일까. USA Today 9월 28일자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등을 통한 인맥 구축은 건강 문제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소셜 미디어의 이용이 건강에도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나아가 시공간적 제약으로 새로운 사람과의 폭넓은 만남을 가질 수 없는 현대인에게 소셜 미디어는 관계 확장의 대안으로 유력하게 인식되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Barry wellman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 중이용자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에서 친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사용자가 비사용자보다 친구가 적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 명제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준 셈이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weight: bold&quot;&gt;온라인은 오프라인의 생얼&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소셜 미디어가 이처럼 세인의 시선에 들어올 수 있게 된 연유는 그 자체가 대화이며 소통 채널인 동시에 인간성의 교감이기 때문이다. 또 단절된 인간관계의 빗장을 풀어 ‘대화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그 이면엔 나 자신에 대한 솔직함이라는 오프라인의 중심 가치, 즉 신뢰 구축의 고갱이가 숨 쉬고 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현재 소셜 미디어는 실시간 협업의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의 직장 동료나 친구와 동시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공동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 성장 과 전환의 과정에서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실이 있다. 소셜 미디어는 올드 미디어의 ‘신뢰의 대안제’라는 점이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신뢰할 수 없는 미디어는 도태되며 신뢰를 얻지 못하는 개인은 순식간에 외면당하고 만다. 신뢰를 가볍게 여긴 소셜 미디어도 선택받지 못한다. 소셜 미디어를 단순히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등장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의 신뢰 구축 패러다임으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인 동시에 소셜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당위인 것이다. &lt;/span&gt;&lt;br /&gt;
&lt;BR&gt;
&lt;span style=&quot;font-style: italic&quot;&gt;*이 원고는 우체국 사보에도 게재됐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소셜미디어와 사회</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Wed, 11 Nov 2009 06:50:00 GMT</pubDate>
		</item>
		<item>
			<title>'황제' 머독은 왜 구글에 전쟁 선포했을까</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6126</link>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어제부터 잇달아 보도되고 있는 소식입니다. 머독은 Wall Street Journal 등 자사 소유의 주요 뉴스 콘텐트를 구글 검색으로부터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죠. 유료화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리곤 여전히 구글을 향해 '콘텐트 도둑'이라고 힐난을 퍼부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구글도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WSJ을 빼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죠. 콘텐트 희소성 시대의 종언을 선언하려는 듯, 콘텐트 유료화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자사의 철학과 견해를 고수하며 루퍼트 머독에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시간이 없어서 짧게만 소개하겠습니다. 이 선전 포고를 들은 가디언의 한 기자(Cory Doctorow)가 루퍼트 머독의 대구글 전쟁선포 의도에 대해 분석을 했더군요. 제목은 &lt;a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href=&quot;http://www.guardian.co.uk/technology/2009/nov/10/rupert-murdoch-charging-for-internet&quot;&gt;'누구를 위한 넷 요금제인가'&lt;/a&gt;(For whom the net tolls) 대략 이렇습니다. 부제부터 볼까요?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quot;루퍼트 머독은 웹을 요금소로 재편하고 싶어 한다. 그는 콘텐트 수집석에 앉아있기만 하고. 그러나 넷이 그의 의지대로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quot;&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짐작하듯, 머독의 유료화 구상에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그는 머독이 이 같은 선택을 한 데에는 검색 엔진 차단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해보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근거는 마이스페이스입니다. 알다시피 머독은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한 뒤 키워드 광고와 검색엔진 적용 등 '독점권'을 구글에 팔았습니다. 당시 판매 금액은 3년간 9억 달러였죠. 1조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바로 이 전례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확률이 높다는 게 Doctorow의 가설입니다. 즉 구글 검색에서 자사의 콘텐트 자산을 빼고, 구글 검색을 추격하려는 MS의 빙에 독점적으로 공급을 한다면 다시 어머어마한 돈을 거머쥘 수 있다고 본 것이죠. 검색 결과에서 WSJ의 기사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Bing을 이용해야만 하죠.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를 통해 MS는 검색 점유율 상승을 노릴 수 있고 머독은 독점권을 파는 대신 독점적 공급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MS도 계산기를 두드려 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독자 여러분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머독은 유독 구글에게만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MS엔 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지 않죠. 그의 가설이 설득력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br /&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구글로서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싸움&lt;/span&gt;&lt;BR&gt;
&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국내에서도 이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메이저 보수 언론이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했죠. 하지만 다음의 트래픽엔 특별한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이를 보완할 만한 콘텐츠가 충분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br /&gt;
&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하지만 미국은 국내와 좀 다릅니다. WSJ은 전세계 경제인들이 즐겨찾는 뉴스 사이트이고 일찌감치 유료화에 성공할 만큼 충성도 높은 독자들이 즐비합니다. 머독이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만약 머독의 '무모한' 도전이 성공을 하게 된다면 너도나도 구글 검색을 차단시키면서 다른 검색엔진 사이트와 콘텐트 독점 검색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부가적 혜택을 더 주기도 할 것이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NYT라고 혹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구글로서는 물러설 수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칠 수밖에 없는 셈이죠. 지금 구글이 올드 미디어들에게 &quot;우리는 올드미디어가 절실히 필요하다&quot;며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것도 이런 큰 그림 아래에서 제시되는 코멘트일 확률도 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구글은 이번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 결과 1순위에 다시 포진해있는 NYT와 같은 뉴스 사이트의 콘텐트가 빠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자리에 위키피디아가 늘 자리하고 있기에 특별히 영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lt;br /&gt;
&lt;BR&gt;
결국 신뢰도와 충성도 등 본질 싸움으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충성도과 신뢰도가 높은 콘텐트 사업자는 부침이 있을 뿐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건 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뉴미디어와 비즈니스</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Wed, 11 Nov 2009 02:46:54 GMT</pubDate>
		</item>
		<item>
			<title>Twitter LInk : 머독 vs 구글 전망은?</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6120</link>
			<description># 머독은 저 트래픽을 포기? RT @NiemanLab: Hitwise estimates that more than 25% of The Wall Street Journal's traffic comes from Google http://tr.im/EFC8&lt;BR&gt;
&lt;BR&gt;
# KISDI 보고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해주는 웹3.0 시대의 도래가 임박해 있다고 http://tinyurl.com/yf9bzhd 웹3.0의 정의 아직은 성급하지 않을까 싶기도&lt;BR&gt;
&lt;BR&gt;
# 부럽다 미국, 국내 공항엔 유료 네스팟만 뜨는데 RT @davewiner Google's gift: Free wireless Internet in 47 airports. http://r2.ly/ncd5&lt;BR&gt;
&lt;BR&gt;
# RT @Pew_Internet Twitter, 31; MySpace, 26; Facebook, 33; LinkedIn, 39) The report: http://bit.ly/PIPtw 뒷북이려나. 페북보다 트위터 사용자가 더 어리다니...^^&lt;BR&gt;
&lt;BR&gt;
# 고대생, 성향은 진보적인데 정치에는 관심 없답니다. 단적으로 국무총리 이름(정운찬) 제대로 적은 응답자는 40%에 불과하다고 http://tinyurl.com/yeqq2d2 대학신문 링크는 처음 거네요.&lt;BR&gt;
&lt;BR&gt;
# 반면 고대 교수는 진보개혁적 16.1%, 중도주의 33.9%, 보수주의 17.9%http://tinyurl.com/yj4sfc5 학생들과 이념성향 차이 크게 나는군요. 고대생이 학생계층 일반보다 더 진보적인 수준으로 조사됐네요.&lt;BR&gt;
&lt;BR&gt;
# [고대신문] 고대생 417명 조사 결과 53%가 진보개혁적. 중도주의 16.5%, 권위주의 16.2%. http://tinyurl.com/yj4sfc5 대학생이 보수적이란 말 함부로 써선 알될 듯&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미디어뉴스 단신</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Wed, 11 Nov 2009 01:40:22 GMT</pubDate>
		</item>
		<item>
			<title>트위터의 '이란 혁명' 이란인이 주도 안했다?</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5985</link>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지난 6월이죠. 이란 대선 반정부 시위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불길처럼 퍼져나갔죠. 현장 시위대 소식과 영상이 실시간으로 소개됐고 전 세계로 퍼날라졌습니다. 특히 네다 사망 동영상은 전 세계인들의 분노를 자아내면서 일약 이란 대선 이슈는 단지 그들만의 이슈가 아니라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이슈로 급부상했더랬지요.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정작 이란 내부의 올드 미디어들은 관계 당국의 통제로 인해 제대로 된 소식을 보도하지도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트위터는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미디어였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런 가운데 &lt;a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href=&quot;http://gawker.com/5400268/the-revolution-will-not-be-tweeted-because-only-0027-of-iranians-are-on-twitter&quot;&gt;흥미로운 연구 결과&lt;/a&gt;가 발표됐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We think'의 저자 찰스 리드버터가 참여한 연구 결과네요. 이란 반정부 시위 당시 트위터를 이용한 사람은 전체 인구의 0.027%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br /&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란의 트위터 사용자는 인구의 0.027%뿐&lt;/span&gt;&lt;BR&gt;
&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lockquote&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연구자들은 공동으로 ‘Cloud Culture’라는 이름으로 내년 영국 문화 협회 명의로 발간할 예정이다. 그들이 통계 연구는(리드버터가 내게 제공한) 소셜 미디어 분석 회사인 Sysomos의 분석을 기반으로 했다. 이 조사는 이란인들의 극소수만이 트위터를 사용했고 소셜네트워크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에 대한 스토리는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적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그들이 제공한 수치를 보면, 트위터 지역 설정을 테헤란으로 바꾼 수천명의 외국인들이 포함돼 있었다. 지난 6월 대선 이후 이란 시민들의 인터넷 혁명 스토리가 터져나왔을 때,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이란에 대한 감정으로 불타올랐는데 실제 수치는 매우 낮았다.“&lt;/span&gt;&lt;/blockquote&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에 대해 CJR의 &lt;a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href=&quot;http://www.cjr.org/the_kicker/study_only_0027_percent_of_ira.php&quot;&gt;Megan Garber&lt;/a&gt;은 이렇게 얘기하더군요.&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lockquote&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만약 이 연구 결과가 사실이라면, 소셜미디어는 우리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부에 참여하고 개입하는 방식까지도 바꾸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lt;/span&gt;&lt;/blockquote&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trong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지역 설정 변경을 통한 신뢰의 순간적 증폭 효과&lt;/strong&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마지막 코멘트가 무척 의미심장 합니다. 하지만 부연 설명이 없네요. 제 주석을 여기에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도 제시됐다시피 이란인들 가운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3밖에 되지 않습니다. 약 7000만명 가운데 2100만명이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트위터를 사용하는 인구는 7000만명 중 0.027%인 189만명 정도가 되겠군요.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란 정부는 이 1%도 되지 않는 트위터 사용자 때문에 트위터 접속 경로도 차단하려고 했습니다. 트위터에 메시지를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기능을 중단시켰죠. 물론 페이스북 사이트도 차단했고요.&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하지만 정작 전 세계 누리꾼들은 지역 설정 변경(본 지역에서 Teheran으로)을 통해 이란 정부의 뒤통수를 가격했습니다. 즉 로케이션 설정을 이란 테헤란으로 바꿔 이란 정부가 보기에 현지 시위 정보를 전달하고 생산하는 트위터 사용자가 많아보이게끔 하는 버블 효과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는 지역 설정 변경을 통한 신뢰의 순간적 증폭 효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위 정보의 생산, 유포 주체가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누리꾼이라는 일시적 착시를 불러와 신뢰의 증폭 효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이죠. 당연히 이 생산, 유포자의 신규 팔로우어는 이 정보를 한시적인 기간 동안 신뢰하게 되죠. 신뢰의 교란을 통한 신뢰의 증폭이라고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&lt;br /&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지역 설정을 통한 신뢰 교란 방식의 한계&lt;/span&gt;&lt;BR&gt;
&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지역 설정 변경을 통한 한시적 신뢰 교란은 반복의 재반복이 어렵다는 한계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 대선처럼 특정 정부를 상대로 한 광범위한 이슈화가 필요한 대규모 사건에서는 압축적인 효과를 순간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런 경우도 상상해볼 수 있을 겁니다. 국내에 이란 대선 반정부 시위와 같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이 필요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가정합시다. 국내 트위터 사용자의 힘만으로 대세적 흐름을 변화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때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 트위터리안들이 로케이션 설정을 서울로 변경해 이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란 대선과 같은 트위터 하쉬태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뿐만이 아니라 일부 해외 거주 외국인들도 로케이션 설정을 서울로 변경하고 영문으로 지속적으로 이슈를 확산시킨다면 국내 이슈는 순식간에 세계 이슈로 전환될 수 있죠. 이미 트위터리안은 이슈의 증폭에 혁신적 우회로를 발견하고 한차례 학습을 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하지만 부작용이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로케이션 설정을 자주 반복하는 자로 낙인 찍힐 경우 신뢰의 추락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자칫 트위터 전반이 불신의 위협에 직면할 수도 있겠죠. 따라서 이 같은 방식은 한시적으로 활용돼야 하며 특정인에 의해 반복적으로 행해지면 효과는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말하고자 하는 요체는, 불합리한 정부에 대항하는 시민권력의 응집에 트위터가 이용됐고, 이 과정에서 응집력과 저항력의 증폭을 위해 지역 설정 변경 방식이 동원돼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랍니다. 국내에서도 웬지 이런 사건이 한두 번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Twitter 동향과 현상(a/s)</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Tue, 10 Nov 2009 05:57:36 GMT</pubDate>
		</item>
		<item>
			<title>인터넷 이용자, 가장 많이 이용하는 뉴스는 연예?</title>
			<link>http://blog.ohmynews.com/dangun76/305884</link>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가끔 우리는 검증되지 않은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면서 시민의 수준을 폄하하곤 합니다. 시민들의 보편적 지성을 신뢰하지 않는 많은 논리 가운데 하나로 편견을 들이미는 경우가 적지 않죠. 나도 모르는 사이 머릿속 어딘가에 확인도 되지 않은 누군가의 견해를 아로새겨놓고 마치 진리인양 강조하고 강변하는 경우도 경험해봤을 것입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대표적으로 뉴스가 그렇습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다수의 시민들이 신문이나 tv, 포털 등에서 연예나 스포츠 뉴스만을 본다는 근거로 &quot;이래서 우리 국민들은 안돼&quot;라고 자신의 논리를 펼쳐본 적은 없나요? 아마 저도 그런 부류 중의 한 명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하지만 실제로 그럴까요?&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weight: bold&quot;&gt;신문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뉴스 장르는?&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한국언론재단 연구팀이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13세 이상의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lt;a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href=&quot;http://spreadsheets.google.com/pub?key=tBcCpuq6OMdthODRM51ZlTA&amp;amp;gid=0&quot;&gt;소셜 미디어 이용 실태를 조사&lt;/a&gt;했습니다. 이 결과는 최근 발간된 &amp;lt;인터넷 소셜 미디어와 저널리즘&amp;gt;에 게재돼 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 자료에 따르면 일간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뉴스 장르는 경제(3.57)였습니다. 이어 2위는 사회, 3위 생활, 4위 IT, 과학, 5위 정치, 6위 국제, 7위 연예, 스포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텔레비전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텔레비전에서도 1위는 경제(3.83)이었고요. 2위는 사회, 3위 생활문화, 4위 정치, 5위 IT, 6위 국제, 7위 연예, 스포츠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전통 미디어 모두에서 연예, 스포츠 뉴스 이용도는 가장 낮았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 font-weight: bold&quot;&gt;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르는?&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 연구서에서도 언급하고 있듯 &quot;소셜 미디어별 뉴스 이용 정도를 살펴보면 블로그와 지식 공유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뉴스 이용매체로서의 기능은 낮게 나타나고 있&quot;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특히 미니홈피의 경우 장르별로 평균점이 보통(점수 3) 수준을 넘어서는 항목이 한 가지 없을 정도로 미니홈피를 통해 뉴스를 이용하는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먼저 블로그부터 볼까요? 뉴스 이용에서 보통 수준을 넘어서는 장르는 생활문화(3.41)와 연예, 스포츠(3.10)이었습니다.(아시다시피 블로그의 연예, 스포츠 글은 일부 언론의 단편적이고 선정적인 포맷과는 큰 차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amp;nbsp; 지식in과 같은 지식 공유 사이트도 다르지 않습니다. 생활문화 3.34였고, IT·과학은 3.03이었습니다. 두 미디어 모두 생활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용 정도가 높았던 것이죠.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요컨대,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연예·스포츠 콘텐츠만 이용하고 선호한다는 일부의 주장과 생각은 통계적으로 봤을 때 검증되지 않은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경제나 생활문화 콘텐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 장르에 대한 이용도가 높았다는 것이죠. &lt;/span&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br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이 통계 자체가 우리 사회의 뉴스 이용 패턴 전체를 대변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시민들이 연예, 스포츠 뉴스만 선호한다는 우리 안의 편견을 조금이라도 다시 생각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t;/span&gt;&lt;br /&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뉴미디어와 저널리즘</category>
			<author>dangun76 (몽양부활)</author>
			<pubDate>Mon, 09 Nov 2009 15:22:11 GMT</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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