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Post 9</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link>
		<description>Version 1.5</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1 Nov 2009 00:22:13 GMT</pubDate>
		<item>
			<title>한국 화장품, 중국에서 인기 끄는 비결은?</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342</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lt;strong&gt;권경률의 중화탐구 15편&lt;br /&gt;
&lt;BR&gt;
한국 화장품, 중국에서 인기 끄는 비결은?&lt;/strong&gt;&lt;/p&gt;&lt;BR&gt;
&lt;p&gt;지구촌을 휩쓴 글로벌 금융위기는 중국에 대한 세계 각국의 기대를 높였다. 중국경제가 올해 안에 경기하강의 바닥을 찍고 향후 4~5년간 상승국면을 이어간다면 세계경제도 제 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은 적극적인 내수시장 부양정책을 통해 이러한 기대에 부응했다. 이미 2조 달러 대의 외환보유고와 7000억 달러 이상의 미국국채를 확보한 중국으로선 내수시장만 잘 활용한다면 미국과의 양강 구도를 굳힐 수 있다.&lt;br /&gt;
&lt;BR&gt;
지금 중국 내수시장은 이른바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이다. 다국적 기업들이 판을 치는 데다 중국기업의 성장세 역시 두드러진다. 어지간한 품질과 브랜드, 가격경쟁력으로는 명함도 내밀기 어렵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중국 내수시장에 사활을 걸고 덤벼들고 있는데 대기업이 선전하는 반면 중소기업은 고전하는 양상이다. 정부 차원에서 물류센터를 만들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곤 있지만 중국 내수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사례가 많지 않다.&lt;BR&gt;
&lt;BR&gt;
그래서 중화탐구는 앞으로 4~5회에 걸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 오늘은 먼저 화장품을 예로 들어 중국에서 통하는 제품전략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lt;BR&gt;
&lt;BR&gt;
&lt;BR&gt;
&lt;strong&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74545781.jpg&quot; width=&quot;380&quot; height=&quot;456&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채림 - 출처 북경청년망&lt;/p&gt;&lt;/div&gt;
&lt;BR&gt;
글로벌 브랜드 격전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이 살 길&lt;BR&gt;
&lt;/strong&gt;&lt;BR&gt;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규모도 엄청나고 성장도 빠른 편이다. 중국화장품공업협회가 2008년 12월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07년도 화장품 판매액은 1200억 위안(한화 21조원 상당)에 이르며 성장률 역시 13%로 GDP 성장률보다 2% 가량 높다. 1980년에 비해 342배 불어난 수치. 세계 각국의 유명메이커들이 눈독을 들이는 건 당연한 일이다. &lt;BR&gt;
&lt;BR&gt;
2008년 기준으로 중국의 화장품 생산 공장은 4300개를 넘어섰다. 그 중엔 중국 본토 브랜드 외에도 프랑스의 로레알, 미국의 존슨앤존슨, 일본의 시세이도 등 다국적 기업의 현지공장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우리나라 기업 역시 드봉, 마몽드 같은 브랜드는 현지에서 생산돼 곧장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lt;BR&gt;
&lt;BR&gt;
최근 5년간 중국의 화장품 수입액은 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냈는데, 작년엔 5억6800만 달러(한화 6600억 원 상당)로 60%에 근접하기도 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은 프랑스, 일본, 미국, 한국 순이며 이 4개국 제품들이 전체 화장품 수입액의 83.7%를 장악하고 있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60487219.jpg&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239&quot; alt=&quot;&quot;/&gt;&lt;/div&gt;&lt;BR&gt;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외국 브랜드 화장품은 수입과 현지생산을 합쳐 전체 판매액의 9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가 화장품 시장은 로레알, 랑콤, 시세이도, 클리니크 등 프랑스, 일본, 미국 브랜드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중국 신흥부자들의 명품 소비욕을 부추긴 것.&lt;BR&gt;
&lt;BR&gt;
반면 한국 브랜드는 가격 대비 효능의 비교우위를 내세워 중국 화장품 시장을 집요하게 노크했다. 위의 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산 화장품 수입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30% 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해왔다. 게다가 올해는 더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국 브랜드가 중국의 젊은 소비자층에 먹히고 있기 때문.&lt;BR&gt;
&lt;BR&gt;
중국의 유명 화장품 사이트에서 업데이트하는 화장품 대리점 모집 순위를 보면 이러한 경향이 잘 나타나 있다. 색조화장품 분야는 1, 5, 6위가 한국 브랜드다. 스킨케어, 마사지팩, 클렌징크림 등 분야에서도 5위권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가 호평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lt;BR&gt;
&lt;BR&gt;
&lt;strong&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274029715.jpg&quot; width=&quot;580&quot; height=&quot;320&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한국 화장품이 가득한 중국 심천의 화장품 전문점 모습 - 출처 심천인망&lt;/p&gt;&lt;/div&gt;
&lt;BR&gt;
가격 대비 효능 내세워 합리적 소비자층 겨냥&lt;/strong&gt;&lt;/p&gt;&lt;BR&gt;
&lt;p&gt;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인의 소비패턴은 합리적, 이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화장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성능 및 효과를 꼼꼼히 따져보고 가격을 비교해 구매하는 것. 어찌 보면 이러한 소비추세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 한국 화장품 메이커들일 것이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중저가 브랜드의 인기몰이는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lt;br /&gt;
&lt;BR&gt;
중국 내 화장품 관련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한국계 중저가 브랜드인 더페이스샵이 기라성 같은 다국적 브랜드들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중국 소비자들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 최근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 인수에 나선 데는 이런 이유도 작용했을 것이다.&lt;BR&gt;
&lt;BR&gt;
또 스킨푸드는 300여개 전 품목을 상륙시키는 한편 브랜드숍 50여개를 오픈해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샤, 잇츠스킨 역시 중국에 주재원을 파견하고 화장품 매장을 늘려나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BB크림의 상승세가 놀랍다. 스킨79, 닥터자르트, 한스킨 등&amp;nbsp; 토종 브랜드들이 홍콩의 여심을 꽉 붙들더니 여세를 몰아 대륙으로 향하고 있다.&lt;BR&gt;
&lt;BR&gt;
중소기업의 중저가 브랜드들이 중국시장에서 선전하는 반면, 중국에 먼저 진출한 대기업의 고가 브랜드들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계 1위인 아모레 퍼시픽의 경우 브랜드의 고급화로 2000년대 중반 큰 폭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나 최근 들어 프랑스, 일본, 미국 브랜드들과의 경쟁이 격해짐에 따라 유통경로 차별화 등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lt;BR&gt;
&lt;BR&gt;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장인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이 약진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중국에서 통하는 제품전략이 무엇인지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중국인의 소비패턴 변화를 읽고 가격 대비 효능이 뛰어난 중저가 브랜드를 앞세워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틈새시장을 공략했다는 것. 그것이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가능케 했다.&lt;BR&gt;
&lt;BR&gt;
물론 아직은 시작단계에 불과하고 넘어야 할 산도 많다. 당장 중국정부는 12월부터 수입화장품 위생허가를 더욱 까다롭게 적용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또 중국 내수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내륙의 2선 도시들로 진입하기엔 아직 브랜드 파워가 딸린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계획을 재점검하고 지역별로 좋은 합작파트너를 찾아 현지화를 추진하는 노력이 필수다. 이는 중고가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기도 하다.&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49424&amp;amp;m=232&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권경률의 중화탐구</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Sat, 21 Nov 2009 00:16:35 GMT</pubDate>
		</item>
		<item>
			<title>'잃어가는' 10년의 역사, 그리고 100분토론 10년</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300</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lt;strong&gt;&quot;여러가지 다양한 의견들 소리들을 서로 존중하고,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게 아니라는 생각을 많은 국민들이 갖게 된 것 같습니다.&quot; - 영화배우 박중훈&lt;/strong&gt; &lt;br /&gt;
&lt;BR&gt;
지난 19일(정확히는 20일 새벽) MBC의 대표 토론 프로그램인 &amp;lt;100분토론&amp;gt;이 10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quot;성역없는 과감한 주제 선정으로 대한민국 토론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quot;는 방송사측 자평이 결코 과언이 아님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lt;BR&gt;
&lt;BR&gt;
&amp;lt;100분토론&amp;gt;의 지난 10년간 역사는 국민의 정부, 그리고 참여정부의 역사와 함께했다. 언론 자유를 첫 주제로 시작한 이래 보이지 않는 창과 방패가 난무한 '전쟁터'의 모습이 많았다. 때론 '지나침'도 있었고 토론 프로그램의 '한계'도 보여줬지만 어쩌면 그런 '치열함'이야말로 &amp;lt;100분토론&amp;gt;의 '참맛'이 아니었나 싶다. &lt;BR&gt;
&lt;BR&gt;
사실 &amp;lt;100분토론&amp;gt;에서 보여지는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여당과 야당의 치열한 대결과 싸움 자체가 언론자유의 발전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켠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 주장하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amp;lt;100분토론&amp;gt;은 그렇게 언론 자유를 누려왔고, 또 한편으론 언론 자유 발전에 이바지 해 온 것이다. 그렇게 &amp;lt;100분토론&amp;gt; 10년의 역사와 잃어버렸다는 지난 10년의 역사는 '닮음꼴'을 하고 있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231718209.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45&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amp;lt;100분토론&amp;gt; 10주년 기념 특집방송을 예고하는 모습. 사진출처-&amp;lt;100분토론&amp;gt;누리집&lt;/p&gt;&lt;/div&gt;
지난 19일 방송은 사실 10년의 역사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진행을 맡았던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마지막 진행이란 점이 더욱 주목을 받는 날이었다. 이미 &amp;lt;100분토론&amp;gt;의 간판이 되어버린 손석희 교수는 프로그램 하차를 두고 정치적 외압설이 나돌 정도로 논란이 많았다.&lt;BR&gt;
&lt;BR&gt;
정치적 외압의 사실 여부를 떠나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손 교수는 &amp;lt;100분토론&amp;gt;을 떠났다. 손 교수가 떠난 자리는 앵커 출신의 권재홍 MBC 선임기자가 대신한다. 그렇게 &amp;lt;100분토론&amp;gt;은 10년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lt;BR&gt;
&lt;BR&gt;
&lt;strong&gt;지난 10년의 역사를 '잃어가는' 지금 &amp;lt;100분토론&amp;gt;만큼은…&lt;/strong&gt;&lt;BR&gt;
&lt;BR&gt;
그런데 &amp;lt;100분토론&amp;gt;에 대한 염려가 많다. 혹여 지난 10년의 역사와 명성을 정말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의 정치사를 지난 2년만에 정말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생각의 자유를 불과 2년만에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다보니 &amp;lt;100분토론&amp;gt;의 미래가 걱정되는 것이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40845710.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09&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지난 2002년부터 8년간 &amp;lt;100분토론&amp;gt; 진행을 맡아온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10주년 기념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사진은 방송 후 방청석을 향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lt;/p&gt;&lt;/div&gt;
사실 &amp;lt;100분토론&amp;gt;의 진정한 발전을 기대하는 시청자라면 이제 손 교수의 '그림자'를 지워야 한다. 대신 권재홍 선임기자가 손 교수 이상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줘야 한다. 손 교수를 보낸 결과가 보다 더 나은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손 교수의 뒤를 쫒기만 하거나 손 교수의 그늘에 묶여 제자리걸음 하는 결과는 없어야 한다. &lt;BR&gt;
&lt;BR&gt;
앞서 언급한 것 처럼 100분토론이 앞으로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관심과 애정이 &amp;lt;100분토론&amp;gt; 자체에만 그쳐서는 안된다. &amp;lt;100분토론&amp;gt;이 지난 10년의 역사를 잃어버리지 않고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이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국민의 정부, 그리고 참여정부 10년의 역사에서 경험한 바 있다. &lt;BR&gt;
&lt;BR&gt;
부디 우리는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의 역사는 잃어가고 있지만 &amp;lt;100분토론&amp;gt;만큼은 10년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한 채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lt;BR&gt;
&lt;BR&gt;
&lt;strong&gt;&quot;토론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그리고 학습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이다.&quot; -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&lt;BR&gt;
&lt;BR&gt;
&lt;/strong&gt;&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9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41054&amp;amp;m=231&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이것저것 부스러기</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Fri, 20 Nov 2009 03:52:18 GMT</pubDate>
		</item>
		<item>
			<title>캠퍼스 드라마 몰락은 '알바 권하는 사회' 탓?</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292</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lt;strong&gt;권경률의 드라마 IN 정치&lt;br /&gt;
&lt;BR&gt;
캠퍼스 드라마 몰락은 '알바 권하는 사회' 탓?&lt;/strong&gt; &lt;BR&gt;
&lt;BR&gt;
드디어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은 모처럼 만끽하는 자유에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일 것이다. 하지만 과거처럼 대학생활에 대한 부푼 꿈으로 가슴 벅차하는 수험생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취업전쟁이 시작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등록금을 마련하려면 알바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도…. &lt;BR&gt;
&lt;BR&gt;
그래서인지 대학들이 앞 다퉈 개최하는 입시설명회는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4년 전액 장학금에 해외연수 지원도 모자라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S그룹 입사보장을 내건 대학도 있다. 물론 단서는 붙는다. 성적우수자에 한해서다. 수험생들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나라 대학엔 더 이상 판타지가 없는 것 같다. 드라마를 봐도 알 수 있다.&lt;BR&gt;
&lt;BR&gt;
&lt;strong&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79775039.jpg&quot; width=&quot;580&quot; height=&quot;450&quot; alt=&quot;&quot;/&gt;&lt;/div&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73902453.jpg&quot; width=&quot;580&quot; height=&quot;350&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80년~90년대 방연되었던 캠퍼스 드라들. &lt;/p&gt;&lt;/div&gt;
&lt;BR&gt;
등록금과 취업난에 찌든 캠퍼스… 판타지는 없다!&lt;BR&gt;
&lt;/strong&gt;&lt;BR&gt;
1980~90년대는 그야말로 캠퍼스 드라마 전성시대였다.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1991년), “우리들의 천국”(1990~1994년), “내일은 사랑”(1992년) 등 지금은 전설이 된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또 최수종, 이미연(“사랑이 꽃피는 나무”), 장동건, 전도연(“우리들의 천국”), 이병헌, 고소영(“내일은 사랑”) 등 당대의 유망주들이 캠퍼스 드라마를 발판으로 청춘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lt;BR&gt;
&lt;BR&gt;
대학교정을 무대로 사랑을 나누고 낭만을 즐기는 캠퍼스 드라마의 판타지는 청소년들에게 대학생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캠퍼스 드라마는 진화를 거듭했다. 특히 “남자 셋 여자 셋”(1996~1999년) 이후엔 청춘시트콤이 대세를 이뤘다. 2000년부터 시작된 논스톱 시리즈는 시즌5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lt;BR&gt;
&lt;BR&gt;
언젠가부터 캠퍼스 드라마가 실종됐다. 천정부지로 뛴 등록금, 고질화 된 취업난…. 대학가에 드리워진 암울한 현실은 대학생들을 알바전선으로 몰아갔다.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뜻. 판타지가 사라진 무대에 카메라가 돌 리 만무하다. 대학은 이미 드라마 제작의 주변부로 밀려났다. 대학생 캐릭터 역시 삶에 허덕이며 알바를 뛰거나 토익 책을 들고 취업에 매달리는 장면을 비중 있게 찍고 있다.&lt;BR&gt;
&lt;BR&gt;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성유리, 영화 “불신지옥”의 남상미는 수업을 마치자마자 편의점, 호텔세탁소, 전단지모델 등 두 탕 세 탕 알바를 뛰며 고단한 삶을 꾸려나간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은 과외자리를 잡기 위해 학교를 속이는가 하면 어두컴컴한 지하방에서 종이학을 접는 고된 알바도 눈에 불을 켜고 자원한다. 면접에서 미끄러졌다는 전화는 하도 받다보니 무감각해진 지 오래. &lt;BR&gt;
&lt;BR&gt;
드라마 속 대학생 캐릭터들은 어느 정도 현실을 반영한다. 실제로 대학가엔 등록금을 대기 위해 아등바등 돈을 모으느라 20대 후반이 되도록 졸업을 못한 늙은(?)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휴학과 중퇴, 재입학을 반복하다가 취업도 물 건너가고 결국 한강에서 목숨을 끊어야 했던 명문대생의 사연도 들린다. 분명한 것은 이들 대학생들이 사회의 약자라는 점이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약자에게 가혹하다.&lt;BR&gt;
&lt;BR&gt;
&lt;BR&gt;
&lt;strong&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143572827.jpg&quot; width=&quot;332&quot; height=&quot;502&quot; alt=&quot;&quot;/&gt;&lt;/div&gt;&lt;BR&gt;
&lt;BR&gt;
진정성 의심스러운 '학자금 취업 후 상환 제도'&lt;BR&gt;
&lt;/strong&gt;&lt;BR&gt;
사실 등록금과 취업난은 엄밀히 따지자면 대학생들의 책임도 아니다. 우리사회와 어른들이 무책임하게 떠넘긴 짐이 아닌가? 그럼에도 대학생들과 고민을 나누기는커녕 ‘88만원 세대’가 어떠니 뭉뚱그려서 점잖게 ‘지적질’ 하기에 바쁜 것이 오늘날 기성세대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이 점에서는 정부 역시 마찬가지다. &lt;BR&gt;
&lt;BR&gt;
학자금 대출을 둘러싼 최근의 공방을 보자. 지난 7월 정부가 ‘학자금 취업 후 상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을 때만 해도 대학생들과 교육관련 단체들은 환영일색이었다. 기존의 학자금 대출은 거치기간 5~6년, 상환기간 5~6년의 획일적인 대출기간을 적용해왔다. 사실상 20대 채무불이행자 증가의 온상이 돼온 셈.&lt;BR&gt;
&lt;BR&gt;
그런데 ‘학자금 취업 후 상환 제도’는 등록금 실소요액 전액을 대출받은 후 일정 수준의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최장 25년간 원리금을 분할하여 상환한다. 등록금 후불제가 실현되는 것. 이 제도의 도입으로 내년에만 6986억 원의 재정이 투입되는데, 이는 현행 학자금 대출제도를 유지할 때보다 2000억 원 가까이 증가한 액수다(국회예산정책처 자료).&lt;BR&gt;
&lt;BR&gt;
문제는 기준소득과 상환방법이다. 당초 안은 시행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퇴행을 거듭했다. 기준소득은 4인 가족 1년 최저생계비에도 모자라는 연 1500만원으로 정해졌고, 상환율도 초과소득의 20%로 높게 잡았다. 게다가 졸업 후 4년 안에 상환을 시작하지 않으면 일반대출로 전환해 강제 상환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단다.&lt;BR&gt;
&lt;BR&gt;
취업난과 고용불안정이 하루 이틀에 나아질 일도 아니고 정말이지 이 정부가 등록금 문제 해결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만약 ‘학자금 취업 후 상환 제도’ 도입을 근거로 등록금 인상률을 높이는 대학들이 속출한다면 이 제도는 오히려 대학생들에게 재앙이 될 수도 있다. 대학생들의 처지에 입각해 재고해봐야 할 일.&lt;BR&gt;
&lt;BR&gt;
커피전문점에서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옆 자리에선 여대생 두 명이 항공사 승무원 시험에 대해 수다를 떠는 중이다. 이 때 출입문이 열리며 대학생으로 보이는 친구 한 명이 들어와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그러더니 가만히 내게로 다가와 뭔가를 내미는데…. 설문지다. 빈 칸을 채워나가며 문득 이런 이야기를 건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lt;BR&gt;
&lt;BR&gt;
언젠가 사회의 주축이 됐을 때 오늘의 이 불안감과 막막함, 그리고 분노를 까먹지 말라는 것. 그래서 다음 세대는 등록금이나 취업만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인간답고 행복한 삶도 탐구할 수 있도록 대학을 바꾸자는 것. 그날이 오면 우리는 지적 자유를 누리면서 삶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새로운 캠퍼스 드라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38278&amp;amp;m=232&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드라마 in 정치</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Fri, 20 Nov 2009 00:17:40 GMT</pubDate>
		</item>
		<item>
			<title>'FTA' 재협상 할 수도? 그럼 '쇠고기'는?</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253</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자리에서 한미FTA 관련 자동차 부분을 재협상 할 수 있다고 말했다. &lt;br /&gt;
&lt;BR&gt;
이 대통령은 &quot;한국과 미국의 자동차 협상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얘기할 자세가 돼 있다&quot;며 자동차부분은 재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lt;BR&gt;
&lt;BR&gt;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quot;한국과는 무역불균형이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모든 아시아를 한꺼번에 묶는 관행인 것 같고 (FTA를 비준해야 할) 미국 의회가 보기에는 일방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quot;며 &quot;미국인과 미국 기업, 그리고 미국 사람들이 각 국가를 따로따로 장단점을 평가를 하여서 우리가 원하는 그런 윈-윈 상황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quot;이라고 밝혔다. &lt;BR&gt;
&lt;BR&gt;
이 대통령은 미국이 요구하면 재협상도 가능하다고 말한 셈이고,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를 핑계로 자동차 시장 추가 개방을 은근하게 요구한 것이다. &lt;BR&gt;
&lt;BR&gt;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에 대한 '배려'가 참 눈물겹다. 그리고 참으로 '쿨(cool)'한 정치를 보여준다. 미국이 불만을 제기하자 기꺼이 받아주겠다고 한다. 미국 자동차시장 관계자들 입장에서는 오바마 대통령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더 반가울 듯 싶다. &lt;BR&gt;
&lt;BR&gt;
&lt;strong&gt;이 꼴 보자고 한나라당은 그 난리를 피웠나&lt;BR&gt;
&lt;/strong&gt;&lt;BR&gt;
그리고 이런 꼴을 보자고 여당인 한나라당은 국회 회의실 문까지 걸어잠근 체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비준 동의안을 의결했던 것인가? 미 의회에 우리의 성의를 보여줘야 한다더니... 그래서 우리가 먼저 비준 동의안을 의결해야 한다더니 그 결과가 재협상 승락인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lt;BR&gt;
&lt;BR&gt;
사실 국가간의 협상이란 것도 충분히 '유동적'일 수 있다. 미국 입장에서 한미FTA가 '불공정한' 협상이었다면 충분히 재협상을 요구할 수 있다. 물론 체결된 협상의 경우 그 내용의 '안정성'을 위해 재협상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게 일반적이긴 하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160954405.jpg&quot; width=&quot;532&quot; height=&quot;354&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lt;/p&gt;&lt;/div&gt;
하지만 협상을 체결한 국가간에 서로 '손뼉'이 맞으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 '협상'이다. 이번처럼 미국에서 자동차 산업부분을 놓고 불만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양보할 생각이 있다면 '재협상' 탁자는 다시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lt;BR&gt;
&lt;BR&gt;
그런데 이 말은 즉, 우리 국민들이 지난해 '촛불'을 들고 그렇게 요구했던 '쇠고기' 문제도 재협상 탁자에 올라 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지난해 우리 정부는 '국가간 관례상 재협상은 불가능하다'는 논리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요구를 묵살해 왔다. 그런데 FTA는 재협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쇠고기 협상은 체결이 완료 된 협상이고 FTA는 미 의회의 비준을 받지 못한 상황이긴 하다.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 보면 쇠고기 협상이나 FTA나 똑같다. &lt;BR&gt;
&lt;BR&gt;
&lt;strong&gt;재협상, 한 푼 아끼고 열 냥 잃을지도&lt;/strong&gt;&lt;BR&gt;
&lt;BR&gt;
현실적인 요소들을 고려해 본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쇠고기 재협상과 FTA 재협상을 맞바꿀만 하다. 어차피 잘 팔리지도 않는 쇠고기를 억지로 끌고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팔리지도 않는 30개월 이상 된 쇠고기 때문에 미국산 쇠고기의 이미지만 나빠지지 않았나. &lt;BR&gt;
&lt;BR&gt;
차라리 미국 입장에서는 차라리 20개월로 낮춰 미국산 쇠고기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자신들이 재협상을 양보함으로써 차후 다른 교섭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는 게 낫다. &lt;BR&gt;
&lt;BR&gt;
그나저나 이날 기자회견에 배석했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불쌍하다. 김 본부장은 &quot;'한미간 자동차 협상에 문제가 있다면 다시 얘기해 볼 수 있다'는 이 대통령의 말은 재협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저쪽(미국 측)에서 문제제기를 하니까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뜻&quot;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애써 무마하려 했다. 한미FTA 협상을 사실상 총괄하는 본부장 입장에는 억울할만도 할 일인데 참 안쓰럽다. 이렇게 쉽게 진행될 재협상을 막기 위해 그는 지난해 그렇게 뜨거운 촛불을 견뎌내야 했단 말이다. &lt;BR&gt;
&lt;BR&gt;
이제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재협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슨 이유로 불가능하다던 재협상이 가능하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우리도 미국에게 당당히 쇠고기 문제를 재협상 하자고 말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진심으로 한미FTA를 재협상 할 생각이 있다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 역시 재협상 탁자를 만들어 다시 논의해야 할 것이다.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9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32589&amp;amp;m=231&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장정욱의 국민세금</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Thu, 19 Nov 2009 08:16:07 GMT</pubDate>
		</item>
		<item>
			<title>정 총리님, '세종시' 이름 고민할 시간에…</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239</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행복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 세종시)를 '행정중심 도시'에서 '기업중심 도시'로 바꾸겠다던 정운찬 국무총리가 돌연 '기업도시'란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한다. &lt;br /&gt;
&lt;BR&gt;
정 총리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경제언론인 조찬토론회 자리에서 &quot;기업중심 도시(라는 말은) 안 써줬으면 좋겠다. 오해할 수 있다&quot;며 &quot;앞으로 그 말을 안 쓸 것&quot;이라고 밝혔다. &lt;BR&gt;
&lt;BR&gt;
정 총리는 &quot;세종시에 기업이 들어가야 일자리가 생기고 잘사는 게 맞지만 기업중심 도시는 다른 데도 있다&quot;면서 &quot;다른 기업중심 도시 사람들이 세종시는 슈퍼기업 중심 도시가 될까봐, 특혜를 줄까봐 걱정한다&quot;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lt;BR&gt;
&lt;BR&gt;
그런데 정 총리의 발언을 잘 살펴보면 행복도시가 '기업중심'이란 점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다른 기업중심도시들에 비해 많은 특혜가 제공된다는 '오해'를 살까 걱정되므로 명칭을 바꿔달라는 것이다. &lt;BR&gt;
&lt;BR&gt;
실제로 정부가 행복도시에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특혜를 제시하자 기존의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등이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 총리의 이번 발언은 결국 이러한 논란과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lt;BR&gt;
&lt;BR&gt;
결국 정 총리가 '기업도시' 대신 선택한 명칭은 '경제도시'다. 그런데 기업도시와 경제도시의 차이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정작 부족하다. 정 총리의 설명에 따르면 행복도시 수정안을 구상할 당시 가장 중심을 둔 것은 '일자리'이다. 그런데 이러한 일자리 창출은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과학'을 중심으로 만들어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기업도시'가 아니라 교육과 과학을 중심으로 한 '경제도시'가 올바른 표현이란 주장이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178981439.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23&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정운찬 총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초청 만찬'에 참석, 회장단과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lt;/p&gt;&lt;/div&gt;
&lt;strong&gt;하루만에 '기업도시'에서 '경제도시'로&lt;BR&gt;
&lt;/strong&gt;&lt;BR&gt;
해명이 참 옹색하다. 정부가 언론 등을 통해 행복도시를 '기업도시'로 바꾸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 불과 5일 전(13일)이다. 그리고 정 총리는 '경제도시'로 이름을 바꾸기 하루 전(17일)에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을 만나 '기업도시' 건설에 참여해 달라고 읍소한 바 있다. &lt;BR&gt;
&lt;BR&gt;
정 총리는 당시 기업 총수들에게 &quot;세종시의 자족용지를 대폭 확충하고 민간투자자에게 토지를 저가로 공급할 수 있는 제도와 근거를 마련하겠다&quot;며 &quot;상당한 수준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검토하겠다&quot;는 구체적인 약속까지 했다. &lt;BR&gt;
&lt;BR&gt;
이랬던 정 총리가 기업 총수들을 만난지 단 하루만에 '기업도시'가 아닌 '경제도시'로 불러달라고 한다. 게다가 이유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도 없다. 정 총리의 '경제도시' 발언이 옹색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lt;BR&gt;
&lt;BR&gt;
이런식이라면 '경제도시' 역시 그 이름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 알 수가 없다. 어디선가 경제도시에 대한 '반발'과 '불만'이 터져나오면 또다른 이름으로 바꾸고 위기를 모면하려 할 게 아닌가.&amp;nbsp; &lt;BR&gt;
&lt;BR&gt;
결국 이러한 현상이 초래되는 이유는 '계획의 부실' 때문이다. 정부가 '행복도시'를 바꾸겠다는 의지만 높고 수정에 필요한 연구는 제대로하지 못한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MB정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속도전'이 더해지면서 이런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 것이다.&lt;BR&gt;
&lt;BR&gt;
정 총리는 행복도시 이름을 놓고 고민할 것이 아니라 행복도시 수정이 국가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형태의 도시 건설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9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25711&amp;amp;m=231&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장정욱의 국민세금</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Wed, 18 Nov 2009 23:29:10 GMT</pubDate>
		</item>
		<item>
			<title>'명분' 조차 없는 정운찬식 '구걸'정치</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195</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결국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문제 해결을 위해 '구걸'을 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과의 첫 만찬회동 자리에서 &quot;세종시 참여에 관심을 가져달라&quot;고 '읍소'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들려온다. &lt;br /&gt;
&lt;BR&gt;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가 '행정도시'가 아닌 '기업도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고 한다. 그는 구체적으로 &quot;세종시의 자족용지를 대폭 확충하고 민간투자자에게 토지를 저가로 공급할 수 있는 제도와 근거를 마련하겠다&quot;고 말하고 &quot;상당한 수준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검토하겠다&quot;고 약속했다.&lt;BR&gt;
&lt;BR&gt;
세종시 문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이렇게 국무총리란 사람이 직접 기업들을 설득하고 나서는 모양을 보니. 그런데 기업들은 여전히 '시큰둥한' 반응이다. 정부가 말로는 '약속'한다고 장담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야당 등의 반대로 세종시 문제는 결정난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lt;BR&gt;
&lt;BR&gt;
알다시피 세종시의 원래 명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다. 일부에서는 이를 줄여 '행복도시'라 부른다. 지금은 별로 '행복'해 보이진 않지만 아무튼 세종시는 '행정'이 중심이 되는 도시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이 빠졌다. 행복도시(세종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알맹이가 빠진 것이다. &lt;BR&gt;
&lt;BR&gt;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이 결국 행정의 분열을 낳고, 이러한 비효율은 결국 국가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불과 2년전만해도 수도권의 행정과밀 현상을 줄이고 국토 균형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던 정부였는데, '장수' 하나 바뀌니 그 논리마저 정반대가 된 것이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71807551.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23&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정운찬 총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초청 만찬'에 참석, 회장단과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lt;/p&gt;&lt;/div&gt;
만약 정부 주장대로 행복도시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아 놓은 '말뚝'이고 '포퓰리즘' 정책의 산물이라면 지금처럼 기업들에 '읍소'해가며 추진할 일이 아니다. 행복도시 건설이 그렇게 '비효율적'이라면 차라리 사업을 중단하는 게 옳다. 수백조원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철저하게 연구ㆍ검토해서 사업 축소가 불가피 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충청 지역민들이 반발하더라도 축소할 필요가 있다. 그게 바로 총리의 역할이고 정부의 역할이다. &lt;BR&gt;
&lt;BR&gt;
&lt;strong&gt;기업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명분'은 무엇?&lt;/strong&gt;&lt;BR&gt;
&lt;BR&gt;
솔직히 행복도시에서 '행정'이 빠지면 어차피 행복도시 건설의 명분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제와서 '기업도시', '명품도시' 건설을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포퓰리즘' 정책일 뿐이다. 정 총리 역시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amp;nbsp; &quot;(행정중심)복합도시를 부분적으로 하되, 대신 충청도분들이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나머지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quot;고 말한 바 있다. 전형적인 '포뮬리즘'인 것이다. &lt;BR&gt;
&lt;BR&gt;
지난 정권에서 '행복도시' 계획을 세울때는 적어도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이 있었다. 충청지역 민심을 끌기 위한 '포퓰리즘' 정책이란 비판을 견뎌낼 수 있었던 이유도 이같은 '명분' 때문이다. &lt;BR&gt;
&lt;BR&gt;
그런데 정 총리가 기업에 '읍소'해서 만들려는 '기업도시'에는 이러한 '명분' 조차 없다. 왜 기업도시를 만들어야 하는지, 기업도시 조성을 통해 국민들이 얻을 이익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충청지역 민심이 걱정돼 기업에 퍼줄 수 있는데로 퍼주어 기업도시라도 만들려는 생각 뿐인 것이다. &lt;BR&gt;
&lt;BR&gt;
사실 '행정비효율'을 이유로 행복도시를 건설할 수 없다는 정부의 논리 자체도 납득이 가지 않지만, 아무런 명분도 없이 기업들에 빌어가며 '기업도시'를 만들려는 정 총리의 행보는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&lt;BR&gt;
&lt;BR&gt;
정 총리는 무작정 세금 깎아주고 각종 혜택 지원하며 기업들을 유치할 게 아니다. 기업들에 지원되는 각종 혜택은 전부 국민의 '혈세'를 바탕으로 하는 것들이다. 정 총리가 '행복도시'를 굳이 '기업도시'로 바꿔야겠다면 최소한 그럴듯한 '명분'이라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9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17980&amp;amp;m=231&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장정욱의 국민세금</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Wed, 18 Nov 2009 05:07:31 GMT</pubDate>
		</item>
		<item>
			<title>[명화세상] 따뜻한 그림 한 장 맛보실래요?</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196</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lt;strong&gt;주득선의 명화세상&lt;br /&gt;
&lt;BR&gt;
따뜻한 그림 한 장 맛보실래요?&lt;/strong&gt;&lt;BR&gt;
&lt;BR&gt;
괴짜 소설가이자 시인인 내 친구, 상드라르 보게.&lt;BR&gt;
&lt;BR&gt;
파리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내 고향 러시아라면 당연 눈이 왔을 텐데 이곳은 겨울에도 눈보다 비가 많다네. 덕분에 물에 젖어 질척대는 파리의 겨울은 늘 회색빛일세. 스산한 회색풍경이 눈보다 마음을 더 먼저 춥게 한다는 걸 파리의 이방인으로 사는 이라면 누구나 느낄 거야. 아, 내 고향 비테프스크를&amp;nbsp; 꽁꽁 얼어붙게 하는 러시아의 하얀 겨울 풍경이 얼마나 그리운지! &lt;BR&gt;
&lt;BR&gt;
내 꿈을 위해서가 아니었다면 낯선 파리의 생활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을 걸세. 그때마다 난 내 마음이 그리고 싶어 하는 걸 그렸지. 이곳에는 지금 한 창 ‘입체주의’그림이 유행이지만 왠지 난 그런 유행에 마음이 가질 않더군. &lt;BR&gt;
&lt;BR&gt;
그들이 그린 네모난 사과와 세모난 식탁 같은 걸 볼 때마다 온기 없는 난로 옆에 앉아있는 기분이 들어 파리의 추위가 더 견디기 힘들었다네. 난 분절된 형태의 차가운 그림이 아니라 사람의 눈빛과 마음이 소통되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으니까.&lt;BR&gt;
&lt;BR&gt;
꿈을 위해 정든 내 고향 비테프스크를 떠나 파리로 올 때 내 어머님이 말씀하셨지.&lt;BR&gt;
&lt;BR&gt;
“샤갈, 내가 태어나던 날 이곳엔 큰 불이 났었단다. 난 내 아들이 큰 세상으로 나아갈 인물이 되리라는 걸 그때 예감했지. 너에게 ‘샤갈’이라는 이름을 준 건 그래서였어. 이름처럼 세상을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으면서 위풍당당해지라고 말이야.”&lt;BR&gt;
&lt;BR&gt;
하지만 파리는 만만한 세계가 아니었네. 어쩜 도시사람들은 내 고향사람들과 그리도 다르던지. 그들처럼 생각하고 말을 해보려 애썼지만 그럴수록 어색한 긴장감이 날 더 주눅 들게 하더군. 그들 속에 있는 난, 백조들 틈에 낀 오리새끼처럼 그저 러시아 변방의 촌놈 일뿐 이였네. 낯선 세계, 낯선 추위, 그리고 차가운 그림들. 난 중력을 잃고 떠도는 우주의 미아가 되어 서서히 얼어가고 있었다네.&lt;BR&gt;
&lt;BR&gt;
시인이여, ‘차가운 세상을 구원 할 중력은 온기(溫氣).’ 라고 그대가 했던 말 기억나는가? 파리의 차가운 회색빛이 내 마음을 온통 잠식했을 즈음 난 의욕을 잃고 캔버스에 붓이 가는 데로 그냥 내버려 두었다네. 내 마음이 달려가는 곳이 어디인지 그냥 지켜보기로 하면서 말일세. &lt;BR&gt;
&lt;BR&gt;
그런데 세상에! 내 손가락은 한 숨도 쉬지 않고 질주하듯 일필휘지(一筆揮之), 단숨에 그림을 완성해 버리더군. 빗장을 풀자 내 마음이 한 걸음에 성큼, 달려간 곳이 어디인 줄 아는가? 나도 정말 몰랐네. 날 구원해 줄 중력이 바로 내 고향 비테프스크인 줄은....!&lt;/p&gt;&lt;BR&gt;
&lt;p&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89024965.jpg&quot; width=&quot;402&quot; height=&quot;517&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마르크 샤갈 &amp;lt;나와 마을&amp;gt;&lt;/p&gt;&lt;/div&gt;
&lt;BR&gt;
&lt;BR&gt;
내 마음이 그린 이 그림은 누가 봐도 딱, 촌놈풍경 그것일세. 눈이 내린 하얀 마을의 중앙엔 붉은 온기의 중력이 한 눈에 그려져 있네. 오른쪽 사내는 나 인줄 알겠는데 왼쪽에는 웬 소냐고? 허허. 언젠가 자네와 보드카를 마시면서 내 고향 자랑을 했던 기억이 나는가? &lt;BR&gt;
&lt;BR&gt;
우리고향 사람들은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하시디즘의 영향을 받아 짐승들을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고 했던 거 기억나는가? 그래서 난 어릴 때부터 동물들을 친구처럼 대했다네. 특히 암소는 더욱 남달랐지. 왠지 어머니를 생각나게 했거든. &lt;BR&gt;
&lt;BR&gt;
암소는 우리에게 젖을 주었고 묵묵히 농사일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게 영락없이 어머니와 같았지. 흰 암소의 눈에 내 눈을 오려 담으니 영락없이 내 어머니의 얼굴 같아 난 뚫어져라 암소를 보고 있네. 그래서일까? 내 얼굴색을 칠하는 붓에는 절로 평온을 상징하는 초록빛깔이 가득하더군.&lt;BR&gt;
&lt;BR&gt;
왜 진작 그걸 깨닫지 못했을까? 고향, 어머니, 그리고 내가 사랑한 암소. 이것이 바로 우주의 미아로 떠도는 날 구원할 중력이라는 걸 말일세. 먼 곳으로 떠나와서야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이 어떤 곳임을 알게 되다니. 인생이란 그래서 참 신비롭다고 말하나봐.&amp;nbsp; 내 고향이 바로 내 ‘예술적 자궁’이였다 걸 떠나보지 않았다면 어떻게 알았겠는가? &lt;BR&gt;
&lt;BR&gt;
예술가인 자네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세상의 모든 작품이 생명을 지닌 건 아니라는 걸 말일세. 자신만의 자궁을 지닌 예술가라야만 진정 영원히 죽지않을 생명을 지닌 작품을 탄생시킬 힘을 지닌다는 걸! 이 촌스러운 풍경이 가득한 곳이 내 예술적 자궁이었다니. 나도 무척 놀랐다네.&lt;BR&gt;
&lt;BR&gt;
아무리 차가운 파리일지라도 난 더 이상 춥지 않게 지낼 것 같아. 아니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파리에서 살아갈 거네. 그런 의미에서 그림의 아래 동그란 붉은 자궁 속에 나무 한그루를 심었네. 생명을 품은 예술작품을 만들 화가 샤갈의 나무일세. 내 고향 비테프스크에 흰 눈이 내리는 한 이 나무는 죽지 않을 거야. 그림처럼 언제나 흰 눈을 단비처럼 맞으면서 쑥쑥 자랄 테니 말일세.&lt;BR&gt;
&lt;BR&gt;
난 이제 파리의 차가운 비도 아름답게 맞을 수 있을 것 같네. 자궁을 품은 예술가의 체온은 결코 차가워지는 법이 없을 테니까. 사랑하는 친구,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샤갈이 샤갈(큰 걸음)로 위풍당당 걸어가는 걸 지켜봐주길 바라네. &lt;BR&gt;
&lt;BR&gt;
항상 그대의 삶에 예술적 감동이 충만하길 기도하네.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div align=&quot;left&quot;&gt;&lt;BR&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background-color: #e4e4e4&quot;&gt;명화세상을 연재하는 주득선 선생님은 서울 대치동에 있는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원’ 부원장으로 다양한 사고력교육프로그램을 계발했으며, 지금도 계발 중입니다. 문학, 철학, 사회, 역사, 예술을 두루 아우르는 통합적인 교육내용을 지향하지요. 특히 명화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예술사고력’을 매우 좋아하여 낸 책으로는 &amp;lt;명화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amp;gt;, &amp;lt;명화가 가르쳐주는 사고력의 비밀&amp;gt; 이 있으며 그리고 신간으로 &amp;lt;똑똑한 사고력 즐거운 우리명화&amp;gt; (주니어김영사)가 있습니다.&lt;/div&gt;&lt;/div&gt;&lt;BR&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17657&amp;amp;m=232&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주득선의 명화세상</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Wed, 18 Nov 2009 04:40:54 GMT</pubDate>
		</item>
		<item>
			<title>논산시 7급공무원 41억 횡령 후 '잠적'</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140</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lt;strong&gt;횡령금액 주식 등으로 탕진 후 잠적&lt;/strong&gt;&lt;br /&gt;
&lt;BR&gt;
감사원이 충남 논산시 A 사무소에 근무하던 7급공무원 ㄱ씨(37세)가 41억원의 공금을 횡령ㆍ유용한 사실을 적발했다. &lt;BR&gt;
&lt;BR&gt;
감사원은 지난달 27일부터 경기도 등 1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운용실태' 감사를 실시 해 왔다. 그러던 가운데 충남 논산시 A사업소에서 지출보조 업무를 담당하던 지방행정 7급 ㄱ씨(37세)가 세출예산 41억여 원을 횡령ㆍ유용한 것을 적발하고, 횡령을 도운 B업체 대표와 함께 수사를 요청했다.&lt;BR&gt;
&lt;BR&gt;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충청남도 논산시 A사업소에서 근무하던 ㄱ씨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총 41억원의 예산을 횡령해 주식투자 등으로 탕진 한 것으로 드러났다. &lt;BR&gt;
&lt;BR&gt;
ㄱ씨는 허위로 '예금청구서'를 작성하고 상급자인 지출담당자의 직인을 몰래 찍어 자신의 예금계좌에 이체시키는 방법으로 총 3회에 걸쳐 17억원을 횡령했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33181331.jpg&quot; width=&quot;502&quot; height=&quot;329&quot; alt=&quot;&quot;/&gt;&lt;/div&gt;&lt;BR&gt;
또한 공사대금 지출 시 '지출결의서' 금액보다 '예금청구서'의 금액을 과다 기입한 후 친분이 있는 관내 B상수도업체 대표의 계좌에 이체한 후 다시 자신의 계좌에 입금시키는 방법으로 총 9회에 걸쳐 24억여 원을 횡령했다.&lt;BR&gt;
&lt;BR&gt;
ㄱ씨는 41억원의 횡령액 가운데 29억여 원은 주식에 투자로 탕진하고, 9억 5천만여 원은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에 4차례에 걸쳐 A사업소 예금계좌로 반납했다. 그리고 나머지 2억 2천만원은 지난 3일 전액 현금으로 인출해 현재 잠적중이다. &lt;BR&gt;
&lt;BR&gt;
감사원은 논산시장에게 ㄱ씨에 대해서는 파면을 요구하고 '예금청구서' 등을 아무런 확인 없이 결재하는 등 지출업무 관리ㆍ감독을 태만히 한 상급 담당자 등에 대해서도 엄중 문책하도록 했다.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9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805381&amp;amp;m=231&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장정욱의 국민세금</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Tue, 17 Nov 2009 04:52:20 GMT</pubDate>
		</item>
		<item>
			<title>중국사업, ‘관시(關係)’ 바로 알아야 성공한다!</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070</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lt;strong&gt;권경률의 중화탐구 14편&lt;br /&gt;
&lt;BR&gt;
중국사업, ‘관시(關係)’ 바로 알아야 성공한다!&lt;/strong&gt;&amp;nbsp; &lt;BR&gt;
&lt;BR&gt;
며칠 전 중국에서 온 손님들과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다. 중국의 한 국가단체가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발전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꾸린 대표단이었다. 중앙당 간부부터 소수민족 지도자까지 아우르는 손님들 중엔 작년 11월 중국에서 글로벌금융위기 대책에 관해 토론을 나눈 인사들도 포함돼 있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공식 멘트들 탓인지 처음엔 데면데면했지만 술이 한 순배 돌자 언제 그랬냐는 듯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lt;BR&gt;
&lt;BR&gt;
&lt;strong&gt;‘관시’에 대한 오해와 진실&lt;BR&gt;
&lt;/strong&gt;&lt;BR&gt;
한국과 중국이 국교를 맺은 지도 어언 17년이 흘렀다. 이제 한중관계는 은밀하고 배타적인 ‘중국통의 영역’에서 벗어나 평범한 생활인들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양국 수교 이후 교역량 증가는 가히 폭발적이다. 1992년 63억70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양국 무역 규모는 지난해 1천683억 달러로 26배 늘어났다. 일본(894억 달러)과 미국(848억 달러) 양국의 교역량을 합친 것과 같은 규모. 이대로라면 2013년에 2천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lt;BR&gt;
&lt;BR&gt;
인적 교류 역시 크게 증가했다. 2008년 기준으로 중국 내 한국 유학생은 5만7000여 명, 한국 내 중국 유학생은 4만4000여 명에 이른다. 한국과 중국 모두 외국 유학생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또 재중 한인회가 추산하는 중국 거주 한국인은 80만 명에 육박한다. 글로벌금융위기로 공장들은 위축된 상태인 반면 상사 주재원과 자영업자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중국인 역시 조선족을 중심으로 30만 명 이상이 한국에 와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157705051.jpg&quot; width=&quot;580&quot; height=&quot;435&quot; alt=&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open_img('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157705051.jpg')&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다국적 기업들의 격전장인 중국 할인마트 정경 - 출처 바이두&lt;/p&gt;&lt;/div&gt;
&lt;BR&gt;
양이 늘어나면 질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사회과학에서 말하는 양질전환의 법칙이랄까. 한중 양국 관계는 2008년부터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이에 발 맞춰 개별적인 관계들 역시 알차게 변모하고 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제 민간 차원의 교류활동도 구체적인 주제를 잡고 목적을 분명히 해 접근하는 자세가 돋보인다. 기후변화, 농촌발전, 금융위기, 한중FTA 등 양국의 공통관심사 속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엿보는 것.&lt;BR&gt;
&lt;BR&gt;
하지만 관계의 성숙엔 어김없이 진통이 따라붙는다. 이러한 ‘성장통’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조명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론 한국인과 중국인이 생각하는 ‘관계’의 성격이 다른 데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인은 ‘관계’를 ‘관시(關係)’라고 부르며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활동의 작동원리로 삼는다. 그러다보니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맺으면서도 일단 이해관계가 걸리면 보호할 사람의 범위를 제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대목에서 오해가 생긴다. &lt;BR&gt;
&lt;BR&gt;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다가 야반도주를 해야 했던 어느 사장님의 사연을 들어보자. 지난 1999년 중국에 신발공장을 설립한 그는 낮은 임금과 세제 혜택 덕분에 수출로 큰 재미를 봤다. 게다가 몇몇 지방정부 관리들이 베푸는 호의와 친절은 평생지기의 그것처럼 든든하게 느껴졌다. &lt;BR&gt;
&lt;BR&gt;
하지만 임금상승과 세제개편, 그리고 수출부진이 겹치며 공장이 어려워지자 믿었던 관리들이 먼저 등을 돌렸다. 그는 숨통을 틔워주길 바랐지만 돌아온 건 압박뿐.&lt;BR&gt;
&lt;BR&gt;
물론 사장님의 공장이 어려워진 것은 1차적으로 사업 환경의 변화를 미리 포착하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 크다. 하지만 10여년 가까이 피와 땀으로 이룩한 사업을 팽개치고 맨몸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타야 했던 건 ‘관시’의 설정과 인식 문제가 보다 결정적이다. &lt;BR&gt;
&lt;BR&gt;
만약 그가 중국에서의 ‘관시’를 제대로 이해하고 좀 더 내실 있는 관계를 맺었거나 아니면 그 수준이라도 정확히 진단했더라면 최소한 반전의 기회 정도는 만들 수 있었을지 모른다.&lt;BR&gt;
&amp;nbsp; &amp;nbsp;&amp;nbsp; &lt;BR&gt;
&lt;strong&gt;사회주의 시장경제의 공공연한 비밀&lt;BR&gt;
&lt;/strong&gt;&lt;BR&gt;
이처럼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관시’의 조율은 필수다. 예전에 어떤 신문에 이런 기사내용이 등장한 적이 있다. “중국에선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다.” 실제 중국공산당의 고위간부가 한국기자에게 들려준 이야기란다. 모든 것이 다 될 것 같으면서도 아무 것도 안 되는 것, 그것이 중국 비즈니스라는 말. 이는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특수한 시스템 때문이다.&lt;BR&gt;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178205226.jpg&quot; width=&quot;302&quot; height=&quot;439&quot; alt=&quot;&quot;/&gt;&lt;p class=&quot;cap1&quot; style=&quot;margin-top: 8px&quot;&gt;사회주의 시장경제를 공식화한 덩샤오핑의 남순강화 - 출처 신화출판사&lt;/p&gt;&lt;/div&gt;
&lt;BR&gt;
여기서 질문 하나. &lt;BR&gt;
&lt;BR&gt;
그럼 도대체 사회주의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사회주의 시장경제는 1992년 1월 등소평이 남순강화(南巡講話)를 통해 “사회주의에도 시장이 있으며, 자본주의에도 계획이 있다”고 지적한 것이 효시다. “사회주의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국가경제 운용 면에서는 자본주의 기법을 도입하겠다”는 뜻. 글쎄, 말씀이야 훌륭하지만 왠지 모호한 개념이다. 똥인지 된장인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lt;BR&gt;
&lt;BR&gt;
그런 의미에서 중국시장 진출을 노리는 사업가들은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좀 더 단순한 의미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사회주의의 대명사인 공산당이, 시장경제의 단위인 비즈니스에 실력을 행사한다!” 그러니까 ‘당이 비즈니스에 개입하는 것’이 곧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본질이다. 따라서 실효성 있는 ‘관시’를 통해 사업과 연관된 ‘시스템’을 파고들지 못하면 중국시장에서의 성공도 담보할 수 없다. &lt;BR&gt;
&lt;BR&gt;
중국사업을 위해 ‘관시’를 맺으려면 우선 핵심인사(Key Man)를 찾아야 한다. 배경을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업관행에서는 아무래도 높은 사람이 좋아 보인다. 그런데 중국은 다르다. 최고위 인사들은 관리가 되지 않는데다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통’이라며 국가지도자의 가족, 집사, 안가 등을 언급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래서 좀 위험하다. 오히려 중간간부 중 결정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&lt;BR&gt;
&lt;BR&gt;
다음으로 긴 호흡을 갖고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하다. 중국인과의 ‘관시’는 대체로 펑여우(朋友: 친구), 라오펑여우(老朋友: 오랜 친구), 워쯔지더(我自己的: 분신과 같은 친구)의 단계를 거친다. 그들의 입버릇인 ‘친구’라는 말에 현혹되면 손발이 고생한다. ‘관시’가 완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거…. 사대주의적 자세도 길게 볼 때 좋은 ‘관시’를 형성하기 어렵다. ‘친중파(親中派)’보단 ‘지중파(知中派)’가 시크하고 사업하기 편하다.&lt;BR&gt;
&lt;BR&gt;
마지막으로 중국사업에서 ‘관시’가 중요하긴 하지만 전가의 보도는 아닐 것이다. 제품의 품질과 적절한 자본, 그리고 철저한 시장조사와 임직원의 노력이 98%라면 부족한 2%를 채워주는 것이 ‘관시’가 아닐는지.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8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792749&amp;amp;m=232&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권경률의 중화탐구</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Mon, 16 Nov 2009 04:07:03 GMT</pubDate>
		</item>
		<item>
			<title>'실용'의 정석 보여준 &lt;청춘불패&gt; 부이장님</title>
			<link>http://blog.ohmynews.com/post9/255058</link>
			<description>&lt;div style=&quot;background: url(http://img-media.daum-img.net/media3/common/ad250_bar_v.gif) no-repeat; padding: 17px 0 0 0; float: right; margin: 0 0 10px 10px;&quot;&gt;&lt;BR&gt;
&lt;BR&gt;
&lt;iframe marginwidth=&quot;0&quot; marginheight=&quot;0&quot; src=&quot;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 (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amp;secid=00659&amp;type=cpm&amp;tag=iframe&amp;mkvid=1&amp;ord=%5C&quot; frameborder=&quot;0&quot; width=&quot;250&quot; scrolling=&quot;no&quot; height=&quot;250&quot;&gt;&lt;/iframe&gt;&lt;BR&gt;
&lt;BR&gt;
&lt;/div&gt;&lt;BR&gt;
&lt;p&gt;지난 주말 KBS에서 제작한 &amp;lt;청춘불패&amp;gt;라는 프로그램을 재방송으로 봤다. &amp;nbsp; &lt;br /&gt;
&lt;BR&gt;
&amp;lt;청춘불패&amp;gt;는 요즘 소위 '잘 나간다는' 여가수 7명(방송에서는 G7이라 부른다)을 주축으로 출연자들이 시골(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며 좌충우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lt;BR&gt;
&lt;BR&gt;
이번 회차(4회) 내용은 G7들이 직접 가져온 물품들을 가지고 시장에서 물물교환을 통해 필요한 물건으로 바꾸는 내용이었다. &lt;BR&gt;
&lt;BR&gt;
물물교환을 위해 시장으로 가기에 앞서 G7들이 가져온 물품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의미에서 진행된 '감정평가'.&lt;BR&gt;
&lt;BR&gt;
이날 감정평가의 백미는 G7들을 경운기로 태워 다녀서 일명 '로드 리'로 불리는 이기욱 유치2리 부이장님의 '냉정한' 평가였다. G7들은 자신의 애장품, 주변 연예인들이 쓰던 물건 등 많은 물품들을 들고 자신있게 경매에 나섰다. 하지만 부이장님의 평가는 혹평 일색. &lt;BR&gt;
&lt;BR&gt;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끈 김현중의 점퍼와 곰인형, 그리고 카라 CD를 '훔쳐(?)'왔다. 그런데 부이장님은 이 모든 품목을 합친 가격으로 2000원을 매긴다. &lt;BR&gt;
&lt;BR&gt;
왜이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이 나왔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곰인형은 농촌에서 쓸 일이 없고 '김현중의 점퍼' 역시 허수아비용으로 밖에 못쓰기 때문이란다. 특히 카라의 CD는 농촌에서 &quot;줘도 안가진다&quot;는 부이장님의 말씀.&lt;BR&gt;
&lt;BR&gt;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가져온 운동화와 모자, 그리고 담요, CD 등도 4000원이란 감정가를 받았다. 신발은 세탁이 어려워 차라리 고무신이 더 낫다는 평가를 받았고, 담요 역시 집집마다 다 있는 것이라 별로 쓸데가 없다는 혹평을 받았다. &lt;BR&gt;
&lt;BR&gt;
'티아라' 효민의 잠옷 역시 &quot;쓸데도 없어 뜯어서 걸레로나 써야 한다&quot;는 혹평과 함께 500원이란 감정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포미닛'의 현아는 &quot;멧돼지 쫒는데 써야 할 것 같은&quot; 레깅스와 반소매 티셔츠 내 놓아 2020원의 평가를 받아야만 했다. &lt;BR&gt;
&lt;BR&gt;
&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009465611.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062513044.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88304145.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55287939.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86347989.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384115027.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 margin-bottom: 10px&quot;&gt;&lt;img src=&quot;http://blogimg.ohmynews.com/attach/23077/1078814892.jpg&quot; width=&quot;522&quot; height=&quot;392&quot; alt=&quot;&quot;/&gt;&lt;/div&gt;&lt;BR&gt;
물론 오락 프로그램인 만큼 '재미'라는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지나칠 정도로 '혹평'을 한 면도 있다. 하지만 부이장님의 감정평가 이유들을 들어보면 우스우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시골 어르신들에게 G7이 입었던 옷이나 신었던 신발, 그리고 노래가 담긴 CD 등은 '쓸모 없는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lt;BR&gt;
&lt;BR&gt;
부이장님은 철저히 '주관적인' 감정평가를 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러한 '주관적' 평가가 부이장님 입장에서는 '실용적' 평가인 셈이다. 나 역시 이 부이장님의 평가를 철저한 '실용적 평가'라 평가하고 싶다. 부이장님은 철저하게 '효용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했기 때문이다. &lt;BR&gt;
&lt;BR&gt;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실용'이란 단어가 하나의 보편적 가치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특히 대통령 스스로 '실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책을 진두지휘 해 오면서 국가 정책에서는 '실용'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하지만 때론 '이게 실용인가' 싶을 정도로 '실제 쓰임'과 거리가 먼 정책들이 보이기도 한다. &lt;BR&gt;
&lt;BR&gt;
굳이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저런 정책 또는 사업을 진행해야 하나 싶은 것들이 많다. 이 시대, 이 환경에 꼭 필요한, 즉 '실용적인' 사업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사업들에는 국민의 '혈세'가 사용된다는 점에서 부이장님 보다 더욱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지도 모른다. &lt;BR&gt;
&lt;BR&gt;
비록 부이장님의 평가가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재밌는 요소'의 하나일 뿐이라 해도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눈여겨 봐도 좋지 않을까? 화려한 겉모습이나 그럴듯한 명목에 눈이 멀어 정책을 추진할 게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 '효용성'을 기준으로 부이장님처럼 꼼꼼히 챙겨볼 줄 아는 '눈'도 필요기 때문이다. &lt;/p&gt;&lt;BR&gt;
&lt;div align=&quot;center&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글이 유익하셨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표시를 눌러주세요.&lt;/font&gt;&lt;/div&gt;&lt;BR&gt;
&lt;embed loop=&quot;true&quot; menu=&quot;false&quot; quality=&quot;high&quot; width=&quot;600&quot; height=&quot;90&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4790824&amp;amp;m=231&quot;&gt;&lt;/embed&gt;&lt;BR&gt;&lt;div style='clear: both;'&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이것저것 부스러기</category>
			<author>yeongook (Post 9)</author>
			<pubDate>Mon, 16 Nov 2009 01:29:54 GMT</pubDate>
		</item>
	</channel>
</rss>
